아들키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작은 변화가 만드는 것 육아.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이, 커갈 수록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집니다. 육아컨텐츠, 육아서적등 정보는 넘쳐나는데 실전에서는 하루하루가 여전히 전쟁입니다. 이성인 아들을 키우는 일은 특히나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아내와 남편이 이해와 배려의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아직 어린아이인 아들과는 어떻겠습니까.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부모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라고. 하지만 현실은 정말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남자아이맞춤육아법]에서는 엄마가 모든 것을 바꿀 필요는 없고, 아이를 대방식을 아주 조금만 바꾸라고 이야기합니다. 포기하는 것 포기한다는 것은 방치가 아니다. 무조건 참으라는 것도 아닙니다. 포기 하는 것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 더보기 화내지 않고 아들 키우기 2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화내지 않고 아들 키우는 방법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들 둘 키운 경험과 더불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어렵고 점점 더 화를 내고 있는 내 모습을 반성하면서 말이죠. 어제는 포스팅작성 후 기다림과 반복을 토대로 아이들을 대했는데, 약간의 고비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효과적이었습니다. 윽박지르고 강압적인 통제에도 듣지 않았던 아이들이 어제는 지시하고 기다려주니 아이들의 때에 따라주었습니다. 결국 부모의 이해도와 양육태도의 문제가 해결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구만리지만 포스팅으로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양육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해야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해준다. "뭐하는거야!"라는 꾸짖음은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잘못한걸 알지만.. 더보기 남자아이의 특징 저는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가면 커 갈수록 목소리가 커지고 화내는일이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는 그저 이쁘고 허용이 되다가 점점 통제 밖에 있는 것같고 힘에 부칠때가 많습니다. 아들을 키우면 엄마가 난폭해진다는 말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 두려우면서도 이대로 가다가는 번아웃이 오지 않을까? 내가 지치면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키우는 것이 맞는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특성이 다름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여자는 여자다. 그래도 남자는 남자다'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여자인 엄마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이해한다면 좀 더 수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찾아봅니다. 남자아이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다면.. 더보기 이전 1 다음